티본스테이크의 고향 피렌체 " "Trattoria Sant'Agostino" 가게
역시 피렌체는 건축물이 너무 아름답네요.
피렌체가 티본스테이크의 원조라는걸 알고 계셨나요?
비주얼이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드디어 피렌체 도착한 사형제!
삼형제에서 사형제 완전체로 오인 첫 나들이 인데요.
주차를 하고 역시 막내 균상의 내비를 따라 가게를 향하는데,
가는길 내내 거리마다 풍기는 유럽 분위기에 더욱 들뜨는 마음이 드네요.
우연히 들어서게된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에는 르네상스 시대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네요.
가는 골목길이 모두 가죽가게들로 즐비해 있는데요. 이 덕에 가죽냄새들로 가득하답니다. 역시 이태리 다운 거리네요.
어느덧~ 사형제는 "티본스테이크" 가게에 도착했답니다.
잠깐! 가게정보 알아볼까요?
피렌체의 "파티궁전"에서 동쪽으로 약 5~10분 정도 가면 바로 티본스테이크 맛집 "Trattoria Sant'Agostino" 가게가 있는데요. 피렌체 맛집이다보니 웨이팅이 필수라고 합니다.
피본스테이크는 물론이고 트러플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더 궁금하시면 아래 정보 보세요.
Trattoria Sant'Agostino · Sant'Agostino, Via Sant'Agostino, 23, 50125 Firenze FI, 이탈리아
★★★★★ · 토스카나 레스토랑
www.google.com
가게 인테리어도 정말 볼 게 많네요.
캠핑 중에 처음으로 가는 레스토랑이다보니 사형제는 들떴는데요.
한참 고민 끝에 큰 형님이 주문을 합니다.
옆 테이블에 있던 할아버지 한 분이 유해진배우님 알아보시고 영화 잘 봤다고 한마디 해주시고 가시네요. ^^
스테이크를 굽기전에 먼저 테이블에 확인도 시켜주네요.
그리고 굽는 사이 트러플 파스타가 나옵니다. 2개 시켰는데, 4명이 먹을 수 있도록 나눠서 센스있게 가져다 주시네요.
그자리에서 트러플도 바로 보여주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메인디시 피렌체의 T본스테이크
우 ~~~ 와
우 와와왕~~
적당히 맛있는 음식 먹고난 후 표정들이 끝내주네요.
예전에 이태리 갔었을땐 그저 짠 감자 먹었던 기억 밖에 없는데,
또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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