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회수 약 7억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 동명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작가와 배우가 말하는 오픈 예고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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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회수 약 7억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 동명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작가와 배우가 말하는 오픈 예고와 관전포인트

쌈장에빠진돼지 2023. 5. 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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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차의 나?"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 tvN 제공

 

 

@ tvN 제공

 

배우들은 이 드라마에 대해 

전하지 못한 말 그 말을 다시 한번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설정의 판타지!

19번이나 환생하면서 전생과 환생을 다룬 드라마로 또 이번생에서 겪게 되는 새로운 감정, 반지음의 전생을 보여주는 것이 단순한 볼 거리가 아니라 여러 인생을 경험한 사람이 선택하는 로맨스!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며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로맨스! 라고 말했다. 

@ tvN 제공

 

 

이나정 작가는

전생을 기억하는 한 여자가 바로 직전 전생에서의 삶에서 잊지 못한 인연을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이미 너무 유명한 웹툰 원작이고(글로벌 조회수 약 7억명) 네이버 웹툰 최고 인기 작품의 영상화 하면서, 

 

이 원작을 재미있게 살리는게 첫번째 목표였고, 그래도 드라마 만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반지음이라는 인물이 가진 시공간을 좀 더 확장해서 전생의 장면들도 재미있게 넣었고, 서하 역시 단순히 반지음 옆에서 로맨스만 하는 관계말고 본인만의 사건 라인을 가지고 파헤쳐가는 시청자들이 볼 때 서하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게 다채롭게 그리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작가는 반지음의 전생을 그릴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사실성' 이었고, 진짜 그 시대를 한 인간으로서 그 인생을 산 것 같은 예컨대 스페인 집시라든가 아랍 연금술사 같은 독특한 설정 들도 리얼하게 뽑아보려고 노력했고, 동서양을 넘나드는 장면들.. 수많은 직업들.. 촬영하는 내내 재밌었던것 같다고 밝혔다.

 

 

이혜 웹툰작가는  

지음이는 자기가 할 말을 다하는 당찬 스타일이고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되게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실행력이 매력이고, 서하는 강강약약 강자한테 되게 강하고 약자한테 한없이 약해지는 좀 바른 아이이다. 초원이는 보기만 해도 되게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이고,  도윤이는 지음이랑 결이 비슷한데 할말은 하는 스타일인데 결이 다른게 재수없게 할말 다하는 스타일 이다. 라고 웹툰의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배우들과의 싱크로율이 거의 일치 하다고 말했다. 

 

@ tvN 제공

 

배우 캐스팅

아나정 작가는 이번 연출에서 천년을 넘게 산 지음이라는 캐릭터는 독보적인 연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었고, 멋있기도 하면서 아름답기도 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즐겁기도 해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 였는데 여기에 신혜선 배우님 처럼 정확하게 모든걸 충족시키는 배우가 없다고 생각했고, 안보현배우는 작품마다 얼굴이 굉장히 다른데, 연기 할 때마다 안에 있는 섬세한 부분에 대해서 보여줄게 많아서 주인공 서하랑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둘의 로맨스는 가장 여리고 섬세한 남성과 가장 씩씩하고 직진인 여성의 로맨스가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전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전생과 현생을 잇는 판타지 로맨스!!! 

멜로와 로맨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내용이지만 밝고 흥미롭고 즐거운 드라마지만 각 인물들간의 서사와 상황이 서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로맨스는 많은 분들이 감상하기에 편하고 즐거운 것들이라면 전생에서의 감정들은 조금 진해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이런 감정들을 겪는 구나.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건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대한 치유와 힐링을 드리고 싶고, 또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소하게 찾아 올 수 있는 힐링도 있으니 깊은 여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판타지는 너무 따뜻하고 기적같고 행복한 판타지 일것 같다라고 생각한다. 

 

@ tvN 제공

 


이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이 반지음-문서하의 투샷을 처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능소화가 탐스럽게 꽃을 피운 담벼락 앞에 서 있다. 반지음에게서 인생 19회차의 여유와 당돌한 매력이 묻어나고, 그녀가 자신의 이번 생을 올인한 문서하에게서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위엄과 기품이 오롯이 느껴진다. 마치 봄 향기를 가득 채운 수채화 같은 자태가 극 중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반지음-문서하의 눈맞춤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저번 생에 이어 이번 생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듯 애틋한 눈빛으로 문서하의 눈을 빤히 응시하는 반지음과 첫 만남에도 어딘가 낯설지 않은 반지음의 얼굴을 보는 문서하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보는 이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이에 18번의 환생을 거듭한 반지음이 19번째 인생에서 문서하와 다시 맺어갈 인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반지음이 문서하에게로 주저 없이 러브 다이브한 환생 로맨스에 주목하고 싶다.

 

한편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지 매우 기대가 되는 드라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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