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장사천재 백사장(나폴리 편)] 세계 밥장사 도전기 EP5. 한식 불모지인 나폴리에서 한식이 성공할 수 있을까? 오픈당일 목표 50명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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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나폴리 편)] 세계 밥장사 도전기 EP5. 한식 불모지인 나폴리에서 한식이 성공할 수 있을까? 오픈당일 목표 50명 과연?

쌈장에빠진돼지 2023. 5.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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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2023년 4월 2일 ~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연출 : 이우형
작가 : 이유정
출연 : 백종원이장우, 존박유리, 시모네, 파비오
스트리밍 : 티빙
 

@ tvN 제공

 
대망의 장사당일!! 과연 순조롭게 잘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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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모두 8시에 맞춰 출근을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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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사를 하기위해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합니다. 백사장 컨셉 넘 귀엽네요.~
준비하기 전 백사장이 하루 목표를 정해 주는데요.~ "첫날이니깐 목표는 30인분 판매"로 ㅋㅋ 과연 달성 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정해주며~ 달성하게 되면 오늘 삼겹살을 쏜다고 파티하자고 하네요. 
만약 달성하지 못할 경우 "사장님과 독대면담"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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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매 될 백반 '한상'과 '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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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을 하기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가장먼저 밥을 올리고,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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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마찬가지로 홀에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존박직원은 룸테이블을 순식간에 준비하고, 근처 마트에 고기사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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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재료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밑반찬과 제육, 국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요.
존박직원이 아침에 사온 고기로 일단 '매콤달콤 제육볶음 고기부터 완성해 놓고, 유리직원은 쌈을 씻어 준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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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에 제육을 넣고 싸 먹을 된장도 직접 만드네요. 역시 백사장은 요리의 A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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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장우직원은 밑반찬을 준비하는데요. 오늘의 반찬은 노릇노릇 호박전을 부치고, 고소한 가지를 볶은 후, 향긋한 유채나물을 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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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가게 오픈 전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요.
이렇게 준비된 오늘의 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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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연 매출 5억 도전! 나폴리 장사 1일차 "백반집" 첫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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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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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시작 30분이 경과되어도 손님은 0명, 기대와 너무 다른 이태리 사람들의 반응에 모두가 당황스럽나봅니다.
 
주변에 새로생긴 가게에 대한 호기심은 있어서 기웃거리기만 하는데, 선뜻 다가오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길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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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기까지는 역부족~
한 번씩(메뉴)보고 물어보고 그러고 그냥 간다는 직원의 말을 들은 백사장은 뭔가 이상해 홀과 외부 점검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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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나가는 손님을 백반집 안까지 들어오게 하기까지엔 가게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메뉴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임을 파악한 백사장은 보완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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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치되어있는 메뉴판에는 이태리언어로 메뉴가 소개되어있고,

메뉴를 소개 할 문앞 디스플레이는 나폴리의 눈부신 햇빛아래선 그냥 검은 화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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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해서 안에 부쳐놓은 포스터를 가져와 어느 각도에서든 잘보일 수 있도록 덕지덕지 붙이라고 하고, 이탈리어로 되어있는 메뉴판에 한글을 써 넣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손님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 역동적으로 접근하라고 지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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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대하던 첫 번째 커플 손님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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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까지 들어오는게 어렵지 일단 들어오고 나서는 음식 맛은 정말 보장되네요. 첫번째 손님들은 먹는 내내 맛있다고 합니다. 결국 밥도 리필해서 더 먹었답니다.
하지만, 손님들이 이야기 하는데, 여긴 젊은 사람들 많이 안온다고,, 나폴리 사람들은 전통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도 장사가 잘 되기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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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사람들은 점심식사를 1시 넘어서 늦게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백반집에 손님이 없어 다른가게 동태를 살피러 나온 장우직원은 피자집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상황에 당황해 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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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백사장은 두 번째 방법을 동원합니다. 

사람을 끌기 위해 알배생들에게 밖에서 식사를 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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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효과가 있었는데요.!

 

손님이 더 들어오면서 첫날 총 7명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백사장님은 대책을 세우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오픈 2일차엔 몇명이나 더 올지...

나폴리에서도 한식이 제발 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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