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
오늘의 날씨는 정말 좋다
우붓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기 전
브런치 먹으며 여유 부리기
우붓에서 3일정도 있고
발리 남부쪽으로 이동했다!
짐바란으로 이동 한 뒤
발리의 로맨틱 명소인 빠당빠당비치로 출발.
1. 해변_빠당빠당 비치(Padang Padang Beach)
빠당빠당 비치는
줄리아 로버츠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해변이다.
위치는 울루와뚜와 드림비치 사이에 위치해있다.
아 그리고 입장료가 있으니 현금 준비해야 됩니당
한국돈으로 몇 천원 한 것 같음!
발리가 신혼여행으로도 좋다던데
그래서 그런가요..
커플들 밖에 없다..
하지만 신혼여행으로 좋다는건 동의!
진짜 발리의 모든것이 다 낭만적이거든요
저 분위기 보세요..
물도 너무 맑다
물이 빠진건지 모르겠는데 엄청 얕아서
저 ~~~멀리까지 사람들이 나가있당
빠당빠당 비치는
발리 남부의 시크릿 비치라고 했는데
그건 몇 십년 전 일이죠?..ㅎ
지금은 핫플인 만큼 핫한 사람들이 많당
2. 해변_슬루반 울루와뚜 비치(Suluban Uluwatu Beach)
빠당빠당 못지 않게 핫한 곳인
슬루반 울루와뚜 비치도 한번 와줘야죠 !
여기는 가는길이 조금 힘들다
계속 계단을 내려가야하기 때문이다 ㅠㅠ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이런 동굴 느낌의 장소가 나온당
두근두근
해질녘 쯤 갔는데..
너무 이쁘다..
여기야말로 뭔가 시크릿비치 같은 느낌
절벽 바위들에 둘러싸인 해변의 느낌은
해변가가 아닌 것 같다 그냥 자연 명소..느낌
여기는 파도가 쎄고
서퍼들에게 유명한 바다라고 한다!
그래서 저 멀리까지 서핑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네
선셋 보러 가세요
발리는 선셋 명소가 몇개야 ..
해가 다 지면 계단 올라가기 무서우니
선셋 좀 즐기다가
또 다른 비치클럽으로 출발 !
3. 싱글핀 (Single fin)
싱클핀은 슬루반 비치에서 계단을
쭉 타고 올라가면 꼭대기에 위치해있다!
여기도 비치클럽인데
우리는 맥주 한잔씩 하러 갔다.
한 잔이 아니네.. ㅎ ㅎ
여기도 뷰가 엄청 좋다
오늘은 맥주만 마시러 왔고
다른 날에 수영하러 또 갔다!
그 내용은 또 따로 올려야지 ~~
싱클핀에서 힙한 노래 들으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