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사원_타나롯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타나 롯 사원은 해상 사원이다.
바다위에 떠 있는 땅으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한번 들려봤다!
입구부터 너무 압도적으로 이쁘다..
인파도 압도적이네..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리지만
묵묵히 할 일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다.
근데..촬영을 해도 되는건진 모르겠다..
썰물 시간을 잘 맞춰서 오면
섬에 출입도 가능한걸로 알고있다!
이건 타나 롯 옆에 있는 사원인데
다른 사원인 것 같다!
밑 부분에 동굴처럼 파인
모습이 매력적인 사원이다.
타나롯 사원은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인 것 같다.
해상사원이다보니 물이 있어서
딱 트인 기분이 드는 곳이다.
DAY 3. 비치클럽_라브리사(La Brisa)
우리가 발리에 온 목적 중
하나는 비치클럽이기 때문에
오늘은
발리 짱구에 있는 유명한
라브리사 비치클럽을 방문했다.
사진보니까 또 가고 싶다.
저 여유를 다시 느끼고 싶어ㅠ
바다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엄~~~청 크다
그리고 라브리사 비치클럽은
에코비치 (Echo Beach)에 위치해 있는데
에코비치도 매력적인 바다이다.
모래가 흑갈색인데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반짝거린다..
진짜 너무 이쁘다.
동영상에 잘 안담겨서 답답!하지만
내 눈으로 담아왔으니까 됐지 뭐...
오늘도 산미 가득한 커피와^^
근데 내가 시킨게 뭔지 기억이 안난다..
그냥 인기 있는 것들로 시켰는데
맛났다ㅎㅎ
해가 점점 지는 발리
발리는 해가 질때가
제일 이쁜 나라인 것 같다.
분위기가 미쳤음 ..
해가 지면 조명도 켜준다!
비치클럽의 매력은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인 것 같다.
완벽한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는 것이지..
아 참고로!
저 날 해 다 지고
집에 가려하는데
차가 진짜! 안 잡혔다.
왜그런가하고 봤더니 도로가 마비상태 ㅎㅎ
발리에선 차보단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