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숙소_푸리 세발리 (Puri Sebali Resort Ubud)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우붓으로 가셔야 합니다. .
숙소 외관 모습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모든 풍경이 다 초록초록해요..
여기는 우붓의 푸리 세발리 리조트이고
가격은 20-40정도 되는거 같은데
내가 묵은 방은 20만원이었다!
숙소에서 짐 풀고
우붓시내쪽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명소..
근데..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산책 코스로 딱 좋은 곳인거 같당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해질때의 풍경이 이쁘긴 한데
너무 어두워져서 앞이 잘 안보여서 좀 무서웠음..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우붓 시내로 나왔다.
왜냐하면..
발리에서 제일 하고 싶었던
요가 클래스 하는 날!!
아침 7시였는데도 사람이 꽉찼다.
진짜 자연냄새가 대박이었다..
새소리 바람소리 풀냄새..
이것만으로도 힐링 당하고
클래스도 너무 좋았음!
언어를 못 알아들어도 주변 사람들 보거나
선생님 따라하면 되기 때문에
수업따라가는덴 문제 없다.!
우붓에서 발리 강추강추!!!!!!!!!
2. 와나 정글 풀앤바 (Wanna Jungle Pool and Bar)
우붓에 있는
더 카욘 리조트(The Kayon Jungle Resor)의
수영장인데
숙박을 하지 않아도 수영장은 따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린 수영장을 즐기로~~왔다.
발리에서 여기가 제일 이쁜듯..
아니 다 이쁜데 여기 진짜 대박이에요
비싸지만
이정도면 비싸도 돼..
날씨야 왜 오늘 흐린거야ㅠ
비싼돈 주고 왔는데ㅠㅠ
날씨가 좀 흐렸지만
이 미친 뷰를 보다보니 하루가 순삭이었다..
발리에서 1일 1수영..
참고로 난 수영못하는데
그냥 물 속에 있는게 좋다 ㅎ ㅎ
숙소로 돌아왔지만
우리 숙소 뷰도 끝내주지요 ❤️
낼 아침엔 숙소 수영장에서 놀다가
체크아웃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