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 킹키부츠] 브로드웨이 뮤지컬

문화예술

[MUSICAL - 킹키부츠] 브로드웨이 뮤지컬

쌈장에빠진돼지 2023. 4. 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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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 블루스퀘어 홈페이지 출
@ 입장 인증

 

CHARACTER

 

@ 블루스퀘어 로비 게시

 

블루스퀘어는 이렇게 로비에 게스트 부착해 놓더라고요. 

 

시놉

 

영국 노스햄튼에 있는 프라이드 앤 선드 라는 신사화 가게에 대한 이야기이다.

 

고전적인 신사화 만들 고집하던 가게는 점점 망해가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쩔 수 없이 신발 가게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 찰리는 망해가는 가게를 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아다닌다.

 

그러다 드랙퀸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드랙퀸들을 위한 남성용 부츠를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다.

 

가게 이름도 '킹키부츠'로 바꿨다.

 

부츠를 만들기에 앞서 부족한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롤라를 디자이너로 영입한다.

 

하지만 여장 남자인 롤라를 공장 남자 직원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롤라는 직원들과 어울리기 위해 정장을 입고 오지만 여전히 직원들은 롤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롤라는 찰리에게 자신의 아버지는 프로 복싱 선수였고 롤라에게 남성성을 강요했다고 말한다.

 

결국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드랙퀸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찰리 또한 아버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의 괴로움을 롤라에게 말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밀라노 패션쇼를 준비하던 도중에 남자 직원들과 갈등이 심해진 롤라는 돈에게 복싱 대결을 신청한다.

 

롤라는 뛰어난 복싱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져준다.

 

이를 깨달은 돈과 남자 직원들은 롤라를 받아들이게 된다.

 

밀라노 패션쇼가 가까워지자 찰리는 매우 예민해지고 공장 직원들을 독촉한다.

 

이에 직원들은 출근을 하지 않게 된다.

 

화가 난 직원들을 롤라가 설득했고 직원들은 다시 일하게 된다.

 

롤라는 평범한 모델들은 킹키부츠의 매력을 살릴 수 없다며 해고하고 엔젤들을 모델로 세우자고 한다.

 

그러나 찰리는 롤라에게 위선자라고 하며 떠나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편지를 쓴다.

 

찰리는 패션쇼에 모델들 없이 혼자 서게 되지만 결국 롤라는 돌아와 엔젤들과 쇼에 선다.

 

패션쇼는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커튼콜 영상은 패스 ㅠㅠ

 

 

공연마치고 킹키부츠 신고 인증

 

서울 나들이 김에 맛집 들러 칵테일 한잔에 타고 먹었지요.

 

 

갈길이 멀어.. 그리고 사람도 많아 정말 타고에 칵테일 한잔과 맥주 한잔만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공연도 재밌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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