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플레이어(Player)] _ 가진 놈들 위에 노는 놈들이 떴다.!

프로그램/K-드라마

OCN [플레이어(Player)] _ 가진 놈들 위에 노는 놈들이 떴다.!

쌈장에빠진돼지 2024. 4.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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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자 : 2018년9월 29일 ~ 2018년 11월 11일 / 14부작
방영시간 : 토, 일 오후 10:20 ~
연출 : 고재현
극본 : 신재형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윌미디어
출연 :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外
스트리밍 : 없음.

 

@ OCN 제공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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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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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 (송승헌 扮) | 본투비 사기캐
캐시 없이 경기 뛸래? 아마추어 같이.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언변, 여심을 끌어당기는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든 이의 호감을 사는 완벽한 이 시대의 '리얼 사기캐'.
검사의 아들로 태어나 전국 상위 0.1%의 수재로 인정받으며 살았다.
어릴 때부터 롤 모델인 아버지처럼 되는 게 유일한 목표였지만
거짓말 같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거짓으로 둘러싸인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플레이어들을 모은 장본인으로,
'가진 놈들의 주머니만 턴다'는 신조를 가지고,
비상한 두뇌로 판을 짜고 가진 놈들의 뒤통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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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령 (정수정 扮) |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후진 없어, 벨트 매요!
여리여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거친 운전 실력을 가진 베스트 드라이버.
보육원에서의 학대를 참지 못하고 길거리로 도망쳐 나온 후,
구걸, 소매치기, 문 따기 등 뒷골목 기술을 갈고닦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났던 운전 실력으로 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운반과 도주를 맡아
뒷골목의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로 인정받지만,
동료들과 일을 벌이다 배신을 당하게 되고...
의리 없고 별 볼일 없는 판에 염증을 느끼던 중 하리를 만나 플레이어에 드라이버로 합류,
그 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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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민 (이시언 扮) | 해킹 마스터
내가 뚫어라하면, 뚫리더라고.
천부적인 해킹 능력으로 어떤 정보든 빼낼 수 있는 천재 해커.
단 한 가지 약점은 현장에만 나가면 안절부절, 컴퓨터를 빼면 시체라는 것!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컴퓨터로 해결했고,
세계 해킹 올림픽 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정원에서 스카우트된다.
일의 시작은 단순한 정보 수집이었다.
그러나 그의 특수한 능력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을 만나게 되고...
하리가 위험에 처한 병민을 구해내면서, 둘의 운명적 만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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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웅 (태원석 扮) | 주먹 요정
패키지로 와라. 빨리 털고 집에 가게.
우람한 팔뚝과 단단한 주먹을 가진, 한 눈에 봐도 타고난 싸움꾼.
하지만 나름대로 순수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특출난 운동 신경으로 조직에 몸담았다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종합 격투기의 세계로 뛰어든다.
그러나 챔피언이 꿈이었던 그에게 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놈들끼리 짜고 치는 판 속,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깊은 무력감에 빠져
다시 망나니 인생을 살던 진웅에게 하리가 찾아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진다.
"보니까 서로 억울한 처지 같은데, 같이 일해보는 거 어때?
형씨가 대신 다찌마리 좀 찍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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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규 (김원해 扮) | 서운중앙지검 검사
"남김없이 싹 빨아먹어도 눈 감아줄테니까, 확실하게 증거만 쓸어와."
잔뜩 구겨진 양복 차림의, 후줄근한 노총각 열혈 검사.
15년 전 강하리의 아버지 최현기 검사와 함께
서운중앙지검 부정부패 특수단의 일원으로 활동했고,
청렴 결백하고 의로웠던 최현기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자신도 해결하지 못한 일을 통쾌하게 처리해내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거절할 수 없는 '더 큰 판'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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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훈 계장 (안세호 扮) | 장검사의 수사관
정의롭고 강단 있지만 어리숙함과 허당끼를 감추지 못하는 열혈 수사관.
플레이어들의 커다란 신뢰를 받으며,
거의 유일하게 그들의 정체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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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훈 (이황의 扮) | 서운중앙지검 3차장
강하리의 아버지 최현기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서운중앙지검 특수단에서 함께 활동했던 검사.
가장 친한 친구였던 최현기의 죽음 이후 검사 생활을 유지해
현 위치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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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연제석 (김종태 扮)
물 밑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치 컨설턴트.
부정 선거와 프레임 전쟁은 물론, 선거철이 아닌 경우에도
VIP들이 언제든 수사망을 빠져 나갈 수 있게 끔 설계한다.
재벌과 권력자들 모두 자신의 비밀이 탄로 날까 그를 건드리지 못한다.
어떤 존재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철저히 베일에 싸인 존재.
(최종회 말미, 구속된 후에 흘러나오는 뉴스에서 신원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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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섭 (곽자형 扮) | 사채업자
지하 경제의 큰 손이자 속칭 '천회장'이라 불리는 인물.
중소기업을 등쳐 먹고, 불법 대출로 서민들의 피를 빨아 먹는 것은 물론
도박판 꽁지에 사기, 마약, 공갈, 협박까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 악질 중의 악질이었다.
그렇게 온갖 악행을 벌이던 중,
불현듯 나타난 하리의 계략에 넘어가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이제 그의 계획은 하리를 잡아서 죽여버리는 것 단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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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남 (하수호 扮) | '그 사람'의 오른팔
정체불명의 문신이 새겨진 '그 사람'의 오른팔.
'그 사람'의 지시에 따르기 위해서 라면 어떤 잔인한 일도 서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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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

 

1 화
가진 놈, 그 위에 노는 놈들이 떴다! 가진 놈들이 더한 세상! 사채업자 천회장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온갖 범죄 행위에도 불구하고 특별 사면으로 풀려나지만, 출소 직전 그의 은닉된 재산이 몽땅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나쁜 놈들만 골라 주머니를 턴다!'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범죄수익환수팀이 바로 사건의 주인공. 팀이 창설되기 한 달 전, 천재 사기꾼 하리와 최고의 해커 병민, 파이터 진웅은 마지막 멤버인 베스트 드라이버 아령을 스카우트한 뒤 4인 체제의 첫 작전에 돌입한다. 그들의 첫 타깃은 '악질 중 악질' 형진 그룹 오너 일가의 막내 아들 지성구. 가진 놈들 위, 노는 놈들의 사이다 플레이가 시작된다!
2 화
'가진 놈 VS 노는 놈' 반격을 개시한 플레이어들에 배팅하라! 형진그룹 지회장의 비자금을 찾기 위해 작전을 개시한 하리와 플레이어들. 성폭행으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막내 아들 지성구를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해커 병민의 활약으로, 지성구가 성폭행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연예인 성매매를 알선해온 웹사이트를 찾아낸 것! 그러나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순간 괴한들의 습격을 당하고, 드라이버 아령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지만 증거가 담긴 노트북은 사라지고 마는데... 이미 기상 캐스터 선영이 자살했고, 죽어가는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 상황. '가진 놈 VS 노는 놈', 좁혀오는 포위망 속, 플레이어들은 가진 놈들을 향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3 화
플레이어 4인방, 검사 장인규와 손잡다! 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형진 그룹 지회장과 그의 아들 지성구를 잡아 들이는 데 성공한 장검사. 사건 이후 두문불출하는 플레이어들을 뒷조사 하던 그에게 하리가 제 발로 찾아와 믿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데... 범죄자들을 잡아 들일 증거를 찾아주는 대신, 환수해낸 범죄 수익 중 현금은 플레이어들이 차지하겠다는 것! 장검사는 온갖 핑계를 대며 수사를 방해해온 검찰 상부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 고민 끝에 하리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의기투합한 플레이어들과 장검사가 노리는 것은 '몇백억, 몇천억을 해 처먹고도 풀려 나와 떵떵 거리며 사는 파렴치한들'. "시작하자, 다음 판." 그 첫 타깃은 바로 화양 물산의 나원학 사장이다!
4 화
플레이어들과 장검사의 첫 타깃이 된 화양 물산 나원학 사장. 그가 불법 싸움 도박판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하리는 나사장의 싸움 선수로 진웅을 소개하고 링 위에 진웅을 투입한 사이, 아령, 병민과 판돈을 가로채려 계획한다. 그러나 반칙을 일삼는 상대방에 의해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진웅. 게다가 플레이어들이 판돈을 가로채려 던 현장에는 계획에 없던 경찰이 출동하는데...
5 화
장검사와 손을 잡고 15년 전, '그 사람'과 아버지 최현기 검사에 얽힌 인물들을 차례로 검거해나가는 하리. 범죄수익환수팀 공식 창설 후, 플레이어들의 세 번째 타겟은 은형건설 박현종 사장이다. 그를 체포하는 데까진 쉽게 성공했지만, 문제는 그가 미리 빼돌린 200억! 플레이어들은 몰래 자금을 세탁하려는 박사장의 계획을 막고, 그의 돈을 환수하기로 하는데...
6 화
아령이 데리고 있던 영지를 활용해 인질극을 벌여, 아령을 박현종 사장 사건의 드라이버로 삼은 조직폭력배들. 이러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하리는 아령의 배신으로 충격에 빠진다. 박사장 사건에 조폭들이 연루되었음을 알고 판에서 손을 떼자고 제안하는 병민과 진웅, 그리고 그럴 수 없는 하리. 아령을 찾기 위해서라도, 베일에 싸인 사채업자 백선을 끝까지 쫓기로 결심하는데...
7 화
조직폭력배들로부터 아령을 구해내고 사채업자 백선 검거에 성공하며 다시 뭉친 플레이어들. 장검사는 백선의 비밀 장부에서 유력 대선 후보 김성진과의 거래 내역을 발견, 플레이어들에게 김성진의 불법 선거 자금 의혹을 파헤쳐 보자고 제안하고... 사건의 스케일이 너무 크다며 제안을 거절했던 하리는 김성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그리고 그녀를 열정적으로 변호하는 서민 변호사 진용준의 모습을 보고 결국 사건을 접수하기로 하는데...
8 화
대선후보 김성진의 불법 선거 자금 의혹을 파헤치는 플레이어들과 장검사. 그러나 사건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유력 증인들이 연이어 사망하며 난관에 봉착하고... 이 모든 것이 존경 받는 서민변호사 진용준의 농간이었음이 드러나자, 타깃 검거를 위한 새로운 작전을 개시한다. 있는 놈들의 짜고 치는 판 속! 하리에게 향하는 진용준의 반격! 하리는 과연 함정을 빠져나와 전관 예우의 사슬 속에 숨은 진용준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9 화
변호사 진용준의 검은 돈을 찾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장검사로부터 진용준의 브로커를 찾았다는 정보를 받은 하리. 그는 혼자 브로커를 찾아가고, 아령, 병민, 진웅은 비자금이 숨겨졌다고 의심되는 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각자의 장소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나타난 괴한들에게 둘러싸이고 마는데! 격렬한 싸움끝에 비자금을 확보한 플레이어들, 그리고 하리는 장부를 두고 진용준과 위험한 거래에 나서는데...
10 화
예고 없이 하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 사람'! 하리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한 '그 사람'의 여유에 하리는 긴장하고... 아내 류현자의 구속과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김성진 후보를 교체하기 원하는 당 관계자들에게 '그 사람'은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고, 고위직 인물들은 15년 전 일이 또 시작된다며 긴장하는데... 한편, 15년 전 있었던 사건의 핵심 인물인 추원기의 밀입국 사실을 확인한 하리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그의 비자금을 털기 위해 나서는데... 본격적인 대결의 시작, 15년 전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라!
11 화
하리는 브로커 박춘재를 사칭, 마침내 15년 전 사건의 핵심인 추원기와의 접선에 성공한다. 그러나 접선 장소에 난입한 천회장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설상가상으로, 추원기를 검거하기 위한 검찰의 공개 수배까지 벌어지는데! 하리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추원기와 끝까지 함께 해야 하는 플레이어들.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추원기와 플레이어들의 아슬아슬한 동행은 과연 어떠한 결말을 불러올 것인가?
12
추원기의 충격적인 죽음과 함께 밀려 든 일련의 사태 이후 사건의 본질을 깨달은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과거의 진실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드러나기 시작하는 진실과 함께 '그 사람'을 정조준 하는 하리. 그런 하리에게 뜻 모를 질문을 던진 병민은 하리의 대답을 들은 뒤 돌연 사라지고... '그 사람'은 다음 타겟을 겨냥한 설계를 시작하는데... 모든 시작은 15년 전부터였다! 진실을 마주하게 된 플레이어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13 화
자신 때문에 플레이어들과 장검사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홀연히 사라지는 하리. 아령, 병민, 진웅은 혼자 '그 사람'을 처단하러 갔을 하리를 걱정하며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지만, 하리의 빈자리만 더욱 크게 느껴질 뿐이다. 한편 하리는 '그 사람'을 불러내는 데 성공, 마침내 그와 홀로 대적하게 되지만 '그 사람' 은 놀랍도록 태연한 모습과 소름 끼칠 만큼 냉정하고 잔인한 면모로 하리의 살의를 불러일으킨다.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의 대결! 최후의 승자는?
14 화
'그 사람'이 하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플레이어들이 나타나고! 아령, 병민, 진웅이 부하들을 상대하는 사이 하리는 도망치는 '그 사람'을 쫓아간다. 그러나 수배 중인 하리가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힌 틈을 타 그 사람은 유유히 떠나버리고... 혼란을 수습한 플레이어들은 또 다시 혼자 그 사람을 뒤쫒으려는 하리를 붙잡는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하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플레이어들과 그 진심을 받아들인 하리는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작전을 준비하는데...

 

 

평가 및 뒷이야기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검은 돈을 훔치거나 빼앗는다는 점에서 같은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두 작품은 그 근간부터가 크게 다르다. 《38 사기동대》는 탈세한 돈이 주 타겟이고 이쪽은 어떤 범죄든 범죄로 모은 돈은 어떻게 든 다 타겟이 된다. 무엇보다 《38 사기동대》는 세무기관이라는 공권력의 계획에 의한 합법적인 환수/징수 작전이지만 본작은 직접적 타겟이 범죄자들의 은닉 재산이라는 점만 비슷할 뿐 원류가 되는 작품이 그러하듯 순발력과 머리 싸움으로 승부 하는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사기극을 표방하고 있다. 해당 부분 영상은 모든 VOD 서비스를 비롯한 재방송 등에서 내려갔으며 사과문과 함께 조사 후 관계자를 징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극중 주요 인물이 추락사하는 건물의 이름이 '무연 빌딩'이다.

 

송승헌에게는 1년 만의 OCN 복귀작이다. 더불어 태원석에게는 생애 첫 주연작으로 이 작품이 사실상 데뷔작이다. 원래 영국 드라마 《허슬》의 리메이크로 알려져 있었으며, 제목 역시 '허슬'로 정해졌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플레이어'라는 제목으로 결정이 되었다. 크레딧에 영국 드라마 《허슬》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는 것으로 봐서 각색 대신 자체 각본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하다. 배경이 되는 도시가 《블랙》과 동일한 서운시로 추정되나 세계관 연동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극본을 담당한 신재형 작가는 첫 장편 《흔한 일들》로 한국 추리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시즌 2의 부제는 '꾼들의 전쟁'. 전작의 배우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 등과 고재현 연출,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손을 잡고 2024년 tvN에서 방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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