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Daily Dose of Sunshine)] _ 안녕하세요! '다시'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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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Daily Dose of Sunshine)] _ 안녕하세요! '다시' 좋은 아침입니다!

쌈장에빠진돼지 2023. 10.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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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자 : 2023년 11월 3일 / 12부작
연출 : 이재규, 김남수
극본 :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제작 : 필름몬스터
출연 :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外
스트리밍 : 넷플릭스
원작 : 네이버 시리즈 - 이라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기간 : 2022년 7월 8일 ~ 2023년 1월 11일

 

@ NETFLIX 제공

 

안녕하세요! '다시' 좋은 아침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 NETFLIX 제공

 

정신건강의학과에 근무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 정신병동 안의 세상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경험하며 마음 시린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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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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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배우: 박보영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된 간호사.

모든 게 어렵고 서툴지만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씩씩하게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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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윤 배우: 연우진

엉뚱한 성격의 항문외과 의사.

그는 순수한 다은의 모습에 힐링을 받고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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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찬 배우: 장동윤

다은과 늘 티격태격하는 단짝 친구. 밝은 모습 뒤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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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신 배우: 이정은

수간호사.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정신병동의 간호사들을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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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이재규 감독과 이상희, 임재혁, 유인수, 전배수, 조달환, 김종태는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로 1년 만에 재회한다. 박보영과 유인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재회한다. 박보영과 이정은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8년 만에 재회한다.

 

원작과 차이점

주인공의 이름이 정시나에서 정다은으로 바뀌었다.

 

@ NETFLIX 제공

 

관전포인트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정다은은 내과 3년 차에 전과한 명신대병원 정신병동 간호사다. 친절한 미소와 늘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신념을 가진 다은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가 아직 쉽지 않다. 박보영은 “수액을 주사 놓아야 할 때도 있고, IV(정맥 주사) 해야 될 때도 있어서 순서 등을 손에 익히려고 집에서도 연습을 많이 했다”며 3년 차 간호사의 능숙함과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고자 했다. “누군가에게 분명히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작품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하며 정신병동 안에서 사람들의 시린 마음을 어루만져 줄 다은의 모습에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우진은 명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의사 동고윤으로 분했다. 고윤은 시도 때도 없이 손가락을 꺾어야 직성이 풀리는 증세로 굵어진 손가락 마디 때문에 고민한다. 그는 “무언가에 꽂히면 그것만 보는 엉뚱함과 독특함”이라고 고윤의 매력을 설명하며 의상과 헤어 등 겉모습과 분장의 디테일에도 세심한 신경을 쏟아 완성한 고윤 캐릭터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기본적으로 다정함과 인간미가 가득한 의사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그 누구보다 진심인 마음으로 연기했다. 좋은 에너지, 그런 진심이 잘 담겼으면 한다” 는 바람을 드러냈다.

 

장동윤이 맡은 송유찬은 초등학교 때부터 둘도 없는 다은의 절친이다. 고윤의 대학 후배이기도 한 그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사표를 내고 현재는 부모님의 치킨집을 돕고 있다. 단순하리만큼 긍정적이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첫 출근한 다은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기도 한다. 장동윤은 “평소에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에 대한 신뢰, 같이 출연하는 선배들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며 배우와 제작진의 끈끈한 호흡과 훈훈한 앙상블로 탄생한 작품을 향해 관심을 당부했다.

 

이정은은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송효신으로 변신했다. 환자와 보호자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노련하게 대처하는 베테랑이다. 동료 간호사들에게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로 정신병동이 처음인 다은 역시 든든하게 이끌어 준다. 이정은은 “대사가 없는 장면에서도 계속 움직임을 가지고 액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빈틈이 없도록” 현직 수간호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만들어낸 내공 있는 연기로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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