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p+ [사운드트랙#1 (Soundtrack#1)] _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

공개일 : 2022년 3월 23일 - 2022년 4월 13일 / 4부작
연출 : 김희원
극본 : 안새봄
제작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출연 : 박형식, 한소희 外
스트리밍 : 디즈니플러스

 

@ Disnep+ 제공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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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생계형 작사가로 살고있는 은수에게 유명 작곡가의 작사 의뢰가 들어온다.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작사해서 제출하지만, 가사에 짝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거절당한다. 그때 20년지기 친구이자 사진가인 선우를 불러 한풀이를 하다가 그의 오랜 짝사랑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선우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드는 은수, 이번 작사 의뢰를 절대 놓칠 수 없는 마음에 선우에게 같이 살면서 작업을 도와달라고 한다. 다음날, 2주간 그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작사 작업을 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선우의 짝사랑은 누구일까? 그들의 이야기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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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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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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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우 (박형식): 신예 사진작가.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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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한소희): 생계형 작사가.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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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김주헌): 화신뮤직 대표.

 

윤동현 (윤병희): 선우 동료.

 

은수 모 (이정은): 은수 엄마.

 

결한 (박훈): 선우와 은수가 자주가는 술집 부부 사장.

 

마리 (박민정) : 선우와 은수가 자주가는 술집 부부 사장.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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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19년지기 친구 은수와 선우, 작사 작업을 계기로 한 집에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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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은수와 선우는 갑작스러운 스킨쉽에 어색해지지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평상시처럼 지낸다. 그들은 본격적으로 작사 작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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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은수는 선우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음이 혼란스럽다. 은수는 선우를 자꾸 피하게 되고, 선우는 은수에게 할 고백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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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은수는 선우가 떠나고 허전함을 느낀다. 선우가 작업 일정 변경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고 은수는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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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한소희는 〈돈꽃〉 이후 김희원 PD와 재회한다. 소속사가 같은 한소희와 윤서아는 〈알고있지만,〉 이후로 재회한다. 당초 〈우리집에 왜 왔니〉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사운드트랙#1〉이라는 제목으로 확정되었다. 제작사인 제나두 엔터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운드트랙넘버원이라고 소개하였다. 디즈니+ 드라마 공개에 앞서 각종 음원 사이트에 OST 음원을 선공개한다. 드라마는 회당 40분 남짓의 4부작으로, 매회 극중 분위기를 4곡 이상의 노래를 통해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다. 드라마 자체가 ‘뮤직비디오 확장판’인 셈이다. 극중 부부 역할로 등장하는 결한 역의 박훈과 마리 역의 박민정은 실제로도 부부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드라마가 4부작으로 끝나는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반응들이 많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45개 중 가장 많이 본 톱 3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2022년 11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2'에서 시즌 2 격인 〈사운드트랙#2〉의 제작이 확정 발표되었다. 본작과 다른 출연진으로 꾸려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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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1 OST

Part 1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는 후렴구에 나오는 반복적인 가사가 한번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쉬운 멜로디로 사랑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포근한 감성 발라드곡이다. 마치 난로같이 따듯한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악기들의 움직임을 감싸며 설레는 마음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곡은 [전상근 -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적재 - 나랑 같이 걸을래], [백지영 -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대세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하여 규현과의 첫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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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행복해지고 싶어

음원을 선공개하며 뮤직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운드트랙#1'의 두 번째 가창자로 청아하면서 파워풀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보람이 참여했다. 박보람은 데뷔 이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원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 2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이번 곡 역시 작사에 참여하였고 슬픈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박보람만의 짙은 감성을 더했다.

'행복해지고 싶어'는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기타 선율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마무리되는 발라드곡으로 가사처럼 아련하고 슬픈 분위기를 선사한다. 행복이란 어쩌면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귀결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시작돼 다시금 사랑을 찾아 행복해지고 싶은 한 사람의 이별 이야기를 담은 내용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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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소녀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

순수한 짝사랑 끝에 서 있는 감정을 차분하게 풀어낸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하는 솔직한 감성으로 다가온다. 혼자 하는 사랑 그리고 설렘 사이에 있는 애절함까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눌러 담은 곡이다. 사랑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이 없듯, 다비치 멤버들의 아름답고 섬세한 톤은 모든 세션들과 조화를 이루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곡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듀서 DOKO(도코)와의 협업으로 감성 천재들이 들려주는 운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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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My Love

한 남자가 화제의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을 위해 돌아왔다. 규현, 박보람, 다비치의 음원이 먼저 공개되며 지금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소희, 박형식의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으면서 네 번째 가수로 김종국이 바통을 이어받아 드라마 방영 전까지 인기를 이어간다.

이번 노래는 김종국 최고의 히트곡 '한 남자'와 같이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바라보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김종국 표 발라드에서 머물지 않고 곡 후반부에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보여준다. 김종국이 '한 남자', '사랑스러워', '제자리 걸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등을 부르며 최고 전성기를 함께 했던 핵심 스태프들이 이번 뮤직드라마와 김종국을 위해 프로듀싱과 곡 선정 그리고 작사, 작곡, 디렉팅까지 모든 작업을 함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노래 'My Love'는 김종국의 가수 인생에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며, 그때 그 시절 영광의 재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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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나에게 말해요.

‘나에게 말해요’는 지쳐있는 마음 안에 온기가 전해지는 노래로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힘든 순간에 나 스스로 위로를 던지는 따듯하고 담백한 가사가 특징이다.

곡의 시작부터 오롯이 김재환의 목소리가 감정을 몰입시키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서로를 위로하듯 호소력 짙은 편곡이 펼쳐지며 곡의 감동을 더 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좌관’, ‘왕이 된 남자’ 등 유수의 OST에 참여하여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크, 정규창, 로지케이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웰메이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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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너만 예뻐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고백송 '너만 예뻐'는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리듬이 가미되어 밝고 신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10~20대의 니즈에 맞춰 한번 들으면 누구나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 대중성이 가미된 노래이다.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역주행의 신화가 아닌 발매하는 음원마다 히트메이커 가 된 스탠딩 에그가 그들 특유의 어쿠스틱함과 감미로운 감성으로 담백하게 진심을 담아 "너만 예뻐" 해주겠다며, 노래에 참여해 달콤한 고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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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7 : 아주 조금만 더

헤어질 걸 알면서도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심정을 간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후렴구의 반복적인 가사와 도영의 섬세한 가창이 돋보인다. 특히 OST 녹음 완료 후 가창자가 추가 녹음을 직접 요청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도영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어 재녹음을 할 정도로 이번 노래에 애착이 강했다. 바로 옆에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운드, 그리고 가요의 형식이지만 클래시컬(classical)하면서도 재지(Jazzy)한 느낌을 담은 연주와 풍성한 오케스트라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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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8 :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

먼데이 키즈(Monday kiz) 이진성과 작곡가 Drei가 함께한 이 곡은, 우정이란 이름에 가려져 있던 진심을 꺼내, 상대에게 사랑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섬세한 감정선의 멜로디, 애절한 스트링과 기타, 짙은 호소력을 가진 이진성의 음색으로 표현력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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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9 :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 거야

사랑의 시작에 서 있는 연인의 마음을 담은 이하이의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 거야'는 감각적인 편곡과 계절의 감성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의 사랑 노래이다.
봄의 포근함과 따뜻함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설렘을 표현한 가사와 이하이의 소울풀한 목소리,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악기들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곡은 규현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DOKO(도코)와 신예 이기환 작곡가가 협업하여 깊은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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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0 : Love Love Love

이번 노래는 모던한 피아노 선율 루프, 감성적인 기타 그리고 풍성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신인가수 서빈의 음색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서빈의 소속사 대표이자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용민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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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1 : 더 보고 싶고 미안하고 그래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은 “
담담한 감정선부터 터져 나오는 감정까지 아름답고 아팠던 가사와 선율이 이예준의 완벽한 목소리를 만나 그때의 우리를 그려냈다.
특히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앞서 음원으로 발매된 '사운드트랙#1'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DOKO(도코)가 협업해 더욱 완성도 높게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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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2 : Love beyond words

이번 곡은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의 영어 버전을 원작자 DOKO(도코)가 부르며 열두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가 표현한 이번 번안곡은 한국어 버전과는 다른 매력으로 조금 더 감성적인 도코만의 음색으로 부드러운 듯 거친 톤으로 풀어냈다.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듯한 분위기의 ‘Love beyond words’는 DOKO(도코)가 본인의 보컬을 섬세하게 디렉팅하며 읊조리듯 풀어간 감정들은 가사 내용을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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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3 : 더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래

더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래_스무살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은“
가사에 담겨진 내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애틋한 노래의 메시지이다.

감정과 테크닉을 모두 그려내는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의 원곡 “더 보고 싶고 미안하고 그래”의 답가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더해 스무살만의 담담하고 설익은 감성을 담았다. 또한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발매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DOKO(도코)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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