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BTS뷔와 연애 그리고 첫 연기 도전작 '디 아이돌(The Idol)' 칸영화제에 상영 후 쏟아지는 혹평 "제니 15분 분량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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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BTS뷔와 연애 그리고 첫 연기 도전작 '디 아이돌(The Idol)' 칸영화제에 상영 후 쏟아지는 혹평 "제니 15분 분량 출연"

쌈장에빠진돼지 2023. 5. 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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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방송예정 : 2023.06.04 / 6부작

채널 : HBO

제작 : A24, 브론 크리에이티브, 리틀 램, HBO 엔터테인먼트

연출 : 샘 레빈슨

출연 : 에이블 테스페이, 릴리로즈 뎁, 제니 외

스트리밍 : MAX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으로 이목을 끈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최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평론가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룬 작품으로, 팝스타 위켄드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가수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하였고,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으로 등장하는데, 1, 2회에서 각각 5분, 10분 정도 분량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 MA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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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춤만 춥니다. ㅠㅠ  잠깐인데도, 그저 스쳐지나는데도, 이쁘네요. 제니~

 

@ MAX 제공

 

영화소개

신경쇠약으로 조슬린(릴리 로즈 뎁)의 마지막 투어가 중단된 후,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위대하고 섹시한 팝스타로서의 정당한 지위를 주장하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열정은 더러운 과거를 가진 나이트클럽 흥행주인 Tedros(Abel "The Weeknd" Tesfaye)에 의해 다시 불붙는데,  그녀의 낭만적인 각성은 그녀를 영광스러운 새로운 높이로 데려갈까요, 아니면 영혼의 가장 깊고 어두운 깊이로 데려갈까요?

The Idol은 Sam Levinson( 유포리아 ), Abel "The Weeknd" Tesfaye 및 Reza Fahim이 공동 제작했으며 Abel "The Weeknd" Tesfaye 및 Lily-Rose Depp이 출연하고, 또 Troye Sivan, Dan Levy, Da'Vine Joy Randolph, Eli Roth, Hari Nef, Jane Adams, Jennie Ruby Jane, Mike Dean, Moses Sumney, Rachel Sennott, Ramsey, Suzanna Son, Hank Azaria가 출연한다.

공동 창작자 Sam Levinson, Abel "The Weeknd" Tesfaye, Reza Fahim; 총괄 프로듀서 Sam Levinson, Abel "The Weeknd" Tesfaye, Reza Fahim, Kevin Turen, Ashley Levinson, BRON의 Aaron Gilbert, Sara E. White; 샘 레빈슨 감독; Sam Levinson, Abel "The Weeknd" Tesfaye 및 Reza Fahim 작성. A24와 제휴하여 제작되었다. 

 

 

 

@ MAX 제공

 

 

 

@ MA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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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에피소드

2021년 6월 29일 제작 발표를 시작으로 제작되고 최종 완성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2022년 4월 25일, 에이미 세이메츠가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게 된다.  이미 80% 이상이 완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차한 것인데, 이에 대해 HBO 측은 "계속 제작 중이며 새로운 관점에 걸맞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캐스팅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 거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틀 뒤, 여러 언론에서 주요 배역들 중 일부가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냈다.

 

에이미 세이메츠의 하차 이후, 제작자였던 샘 레빈슨이 연출을 맡았는데, 이러한 하차 이유에는 제작자인 에이블 테스페이가 '컬트적'인 요소들을 덜어내고 싶어했으며, '너무 여성적인 관점에서 제작된 것'에 우려를 표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레빈슨으로 연출이 교체된 이후 전면적인 각본의 수정과 재촬영에 들어가면서 그가 맡았던 전작 <유포리아>처럼 성적인 내용들을 비롯하여 나체에 중점을 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022년 5월 말에 재촬영이 시작되었고, 7월에 잠시 중단되었다가 9월에 에이블 테스페이의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이사실을 관객들은 콘서트 시작 전에 촬영 안내받았다고 한다. 

 

잠시 중단되었던 7월, 레이첼 세노트, 하리 네프, 제니가 캐스팅되었다. 이후 8월에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며 다른 배역들의 캐스팅도 알려졌다.

 

2023년 3월 1일, 롤링 스톤에서 방영이 미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에이블 테스페이는 트위터에 드라마의 한 장면을 올리며 "(우리가 이런 씬을 찍어서) 화가 난거야?"라고 공개했지만 별 호응을 얻지는 못했네요.

 

 

칸 영화제 공개 후 논란

2023년 3월 1일, 롤링 스톤에서 '더 아이돌: HBO의 다음 '유포리아'가 어떻게 '고문 포르노'가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논란이 시작되었다. 기사의 주된 내용은 기존 연출자였던 에이미 세이메츠의 하차와 샘 레빈슨의 전면적인 재촬영, 그에 따른 제작지연과 기괴한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졌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부터 시끄러웠던 이 드라마는 결국 "음탕하고 역겹다"라는 혹평을 가져왔다. 칸영화제에 공개 된 이후 기자들과 평론가들을 중심으로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데, 드라마 속 선전성과 여성 협오적 묘사, 남성주의적 성적 판타지 등을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의 과도한 노출이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뎁의 얼굴에 체액이 묻은 장면이 담긴 리벤지 포르노(보복성 음란물) 사진과 얼음을 이용한 음란 행위, 나이트 클럽을 가진 사기꾼, 사악한 할리우드 아첨꾼들이 처음 두 에피소드를 가득 채웠다”고 평했다.

 

연예매체 롤링스톤도 “‘디 아이돌’은 소문보다 더 유해하고 나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공개된 두 편은 끔찍하고 잔인하다. 예상보다 더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도 “뎁이 거의 벌거벗고 있거나, 나체에 가까울 정도로 가슴을 노출한다. 노골적인 성관계 장면이 있다”며 “강간 판타지 포르노처럼 느껴지는 장면도 있다”고 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음탕한 남성 판타지”라고 했고, 평론가 로버트 다니엘스는 “조잡하고 역겹고 성차별적인 드라마”라고 했다.

 

 

제니 ♥ 뷔 에피소드

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우리 제니는 뷔와 데이트를 했나보네요.

 


'월드 아이돌'의 칸영화제 참석 확정 소식에 전세계적 관심을 한몸에 받은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까지 나돌며 화제의 중심에 섯네요.  뷔는 한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각자의 스케줄로 칸을 찾은 이들은 칸 참석 전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되었는데, 저녁 무렵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센 강 주변을 산책하는 투샷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재점화된 것. 뷔와 제니는 작년 제주 여행 목격담을 시작으로 벌써 1년째 핑크빛 의혹을 사고 있으나 양측 소속사는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지만 아래 인스타 영상에서 보듯 이정도면 인정하고 이쁘게 지켜보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 

 

 

뷔♥제니 ‘파리 데이트’, 뒷얘기도 공개 “손잡고 센강 걸어… 산책 뒤 각자 떠나”

뷔♥제니 파리 데이트, 뒷얘기도 공개 손잡고 센강 걸어 산책 뒤 각자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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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sYV-46Mh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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