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간지도 2년째다. 그렇게 시작한 방구석 추억여행.. 앨범 속 여행 사진만 주구장창 보고있는 내모습.. 다들 나와 똑같겠지..?ㅠ 그렇게 추억여행을 하다 아쉬운 마음에 코로나 터지기 전 마지막 여행이었던 발리의 추억을 가져와봤다. DAY 1 _쿠타비치(Kuta) Kuta Beach 쿠타비치는 발리의 대표 관광지이자 서핑의 명소 중 한 곳이다. 발리가 서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또 도전정신 강한 나는 쿠타비치에서 서핑 첫 경험을 했다 ~!! 첫 경험 소감은.. 일단 난 물을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해서 발이 안닿으면 못 들어가는데 쿠타비치는 계속 들어가도 발이 닿는 수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움 ZERO.. 근데 또 수심이 얕은데도 파도는 쎄고 좋기 때문에 진짜 서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