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파인만은 1918년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나서 1942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65년에는 양자전기역학을 완성한 공로로 노벨 누리학상을 수상하였다. 파인만은 정말이지 뛰어난 천재이고 그 덕분에 인생을 자유자재로 즐겁게 산 사람인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천재는 원래 저렇게 정상은 아니구나 라는걸 새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파인만이 1960년대 초에 칼텍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물리학 강의 중에서 가장 쉽고 가장 기초적인 강의 여섯개를 골러 역은 것이다. 위대한 물리학자 파인만은 뛰어난 선생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런것 같다. 뛰어난 사람이란 어떤사람일까? 강의를 잘하는 사람? 아니면 완벽하게 이해가 가도록 설명해주는 사람? 물론 그런 사람들은 뛰어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