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의 글로벌 성공은 한마디로 '말해 뭐해' 일것이다. 반면 K-예능은 과연 어떨까? 넷플릭스와 디즈니 이수근과 박나래의 코믹은 물론이고 '법인은 바로너' '신세계로 부터', '뛰는 놈위에 나는 놈' 등 거의 잔잔바리 수준에 그쳤다. 실패한 원인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넷플릭스를 예를 들면 한국의 넷플릭스 가입자 수준은 고작 4%에 불과하고 유럽과 북미는 75%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즉 글로벌 OTT에서의 콘텐츠 장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능은 표현하고 전달하기에 한계가 있다. 특정 국가에서 딱 그 시기에 사회문화적 담론에 맞게 제작 되어 전 세계 일괄적으로 통용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 예능의 경우 특유의 경쟁력이면서 전세계에 통용되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