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비해서 현대는 더 빠르게 더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새로운 변화를 자극시키고 다시 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런 연쇄적인 변화의 물결로 인해서 변화는 더 큰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내고 그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고 보인다. "난세는 영웅을 낳는다" 라는말이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평온한 시대에는 아무런 문제도 변화도 없다. 이 때문에 영웅이 탄생할 수도 없다. 오히려 어려운 세상 변화하는 세상이 영웅을 만들기 위한 조건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시대는 새로운 변화가 매일 같이 벌어지고 있고 이 변화로 인해서 새로운 영웅이 탄생하는 것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시대이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 중 어떤 변화가 오고 있고 어떻게 이 기회를 이용해야 할 것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