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CHARACTER 블루스퀘어는 이렇게 로비에 게스트 부착해 놓더라고요. 시놉 영국 노스햄튼에 있는 프라이드 앤 선드 라는 신사화 가게에 대한 이야기이다. 고전적인 신사화 만들 고집하던 가게는 점점 망해가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쩔 수 없이 신발 가게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 찰리는 망해가는 가게를 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아다닌다. 그러다 드랙퀸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드랙퀸들을 위한 남성용 부츠를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다. 가게 이름도 '킹키부츠'로 바꿨다. 부츠를 만들기에 앞서 부족한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롤라를 디자이너로 영입한다. 하지만 여장 남자인 롤라를 공장 남자 직원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롤라는 직원들과 어울리기 위해 정장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