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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TV 오리지널 [악인전기(Evilive)] _ 선을 넘어 악인이 되다.

쌈장에빠진돼지 2023. 10. 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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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자 : 2023년 10월 14일 ~ 2023년 11월 12일 / 10부작
방영시간 : 토ㆍ일 / 오후 10:30 ~
연출 : 김정민, 김성민
극본 : 정서희, 이승훈
제작 : SLL
출연 :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外
스트리밍 : GENIE TV

 

@ GENIE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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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

 

등장인물

 

@ GENIE TV 제공

 

[한동수](신하균 분)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 평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지만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욕망이 꿈틀거리며 악의 세계에 발을 딛는다.

 

@ GENIE TV 제공

 

[서도영](김영광 분) 전직 야구선수 출신. 조직 넘버2. 겉모습은 완벽한 미남자이지만, 매끈한 얼굴 뒤에 잔인하고도 예측할 수 없는 광기가 숨어 있다.

 

@ GENIE TV 제공

 

[한범재](신재하 분) 한동수의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중고 컴퓨터가게에서 일하면서 돈 되는 사건들을 형에게 소개해 주다가 변해가는 형을 마주한다.

 

 

관전포인트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신하균과 한계 없는 변신을 거듭 중인 배우 김영광의 연기 시너지가 예고되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김영광은 '악인전기'에서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서도영은 과거 야구 선수였다가 범죄 세계로 내디딘 후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된 인물로, 한 번 꼭지가 돌면 폭주하는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 그가 한동수(신하균 분)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악인전기'가 시작된다.

 

@ GENIE TV 제공

 

공개된 스틸컷에는 악인 서도영으로 완벽하게 분한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교도소 접견실 안에서 마치 맹수처럼 탐색하듯 다가오는 눈빛과 위압적인 포스는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조직의 2인자다운 서늘한 모습과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은 김영광이 만들어낼 악인 서도영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김영광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이번에는 범죄 누아르 장르 '악인전기'를 선택,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스틸컷만 봐도 악인 서도영에 완벽하게 몰입,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모습에서 또 한번의 비상이 기대된다.

 

@ GENIE TV 제공

 

신재하는 전작들의 악역 이미지를 벗는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일타스캔들’, ‘모범택시2’에서 빌런 역할을 맡으며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신재하는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악인전기’에서는 오히려 악역이 아닌 역할로 존재감을 빛낸다고 해 이목을 끈다.

 

‘악인전기’에서 신재하는 극 중 한동수(신하균 분)의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한범재 역을 맡았다. 한범재는 프로그래머로 현재는 중고 컴퓨터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형을 돕기 위해 돈 되는 사건들을 소개해 주다가, 자신이 물어온 일감 때문에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과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뛰어난 손재주와 강한 생활력을 가진 한범재의 캐릭터가 한눈에 드러나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캐릭터로 분한 신재하는 선한 얼굴을 한 채로 완벽하게 한범재에 녹아든 모습이다. 한범재가 형의 브로커 일을 하다가 휘말린 사건이 무엇일지, 그가 이토록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극 중 한동수는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이다. 그런 그의 삶은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을 만나며 뒤흔들리고, 선을 넘어 악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된다. 하나의 극 안에서 선악의 두 얼굴을 모두 보여줄 신하균의 열연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생계형 변호사로 열심히 살아가던 한동수가 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감정적 변화가 담겨 있다. 구치소 안에서 한동수는 미소를 지으며 재소자를 상대하고 있다. 사무장 출신에 거대 로펌 소속도 아닌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일을 구하고 있다.

 

@ GENIE TV 제공

 

이어지는 스틸 컷에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인 한동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가 발을 걸친 위험한 사건은 무엇일지, 이로 인해 한동수가 어떻게 악인이 되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한동수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 속에서 신하균은 선악의 경계에 선 한동수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번 느껴 봐. 당하는 게 어떤 건지, 밟히는 게 어떤 건지”라는 대사는 단순한 악인이 아닌, 신하균이 그려낼 드라마틱한 악인 탄생 과정을 궁금하게 했다.
매 작품 연기로 대중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신하균이 이번에는 어떤 소름 돋는 연기로 새로운 악인 캐릭터를 만들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 GENIE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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