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A [가면의 여왕] 우리들의 우정은 완벽했다. 그날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소개
방영일자 : 2023년 4월 24일 ~ 2023년 6월 13일 / 16부작
방영시간 : 월ㆍ화 / 오후 10:30
연출 : 강호중
극본 : 임도완
제작 : 래몽래인, 더그레이트쇼
출연 :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外
스트리밍 : 넷플릭스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그날, 그 방엔 또 다른 남자가 있었습니다. 가면을 쓴 남자요."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핏빛으로 물들어버림 'Happy Bridal Partty',
그리고 네 명의 여자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목의 시간.
한 친구는 가면을 쓴 남자로부터 강간당했고,
한 친구는 살인자가 됐으며,
한 친구는 약혼자를 잃었고,
한 친구는 마약에 빠졌다.
그런데 이 모든 지옥은 바로 '가면을 쓴' 한 남자로부터 시작되었다.
힘들게 벗겨 낸 가면 속 민낯은 잔인했다.
그녀들이 싸워야 할 건 가면의 남자뿐만이 아니었다.
믿고 의지하던 사람들조차 그녀들의 편이 아니었다.
모두가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들.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그녀들이 아니다.
그녀들도 가면을 쓴다.
아름답고 관능적이지만, 독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그리고 반격의 반격, 응징과 처단에 나선다.
민낯을 드러내고 진실을 좇으면 소중한 걸 잃게 되는 삶,
가면을 쓰고 진실을 묻으면 소중한 걸 지켜내는 삶,
이 두 개의 갈림길에 선 네 명의 여자 친두들.
당신은 과연 이 두 개의 삶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가면의 여왕'은 당신을 가면의 블랙홀로 초대한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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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
10년전 살인사건에 연루된 네명의 친구들이 묻어두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숨겨진 서사와 연결고리
‘가면의 여왕’에서 셀럽이자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을 맡은 김선아는 살인사건에 연루된 네 명의 친구들이 묻어뒀던 기억이 10년 후 판도라 상자처럼 열리면서 펼쳐진다. 과연 살인사건에 숨겨진 지는 서사와 “그날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이들과 알면서도 비밀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재이의 고군분투와 네 명의 친구들의 미묘하고 쫄깃한 심리전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회가 거듭될수록 겉으로 보여지는 캐릭터들의 진짜 모습들 한 씬, 한 컷도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이다. 또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인 만큼 4명의 중인공들의 모든 감정들이 흥미를 더 한다.
웃음 뒤에 감춰진 네 친구들의 미묘한 신경전과 여인들 주변에 있는 세남자의 연기 케미
“각 인물들이 원하는 걸 갖기 위한 미묘한 심리 변화와 서로를 어떻게 이용하고 또 협력하는지 관심을 두고 보는 것과 웃음 뒤에 감춰진 네 친구들의 미묘한 신경전과 네 친구를 대하는 각각의 다른 시선이나 말투, 표정 차이도 흥미로운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극을 이끌어갈 네 명의 여인들과 그녀 주위에 있는 세 남자들 사이에 품고 있는 그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 숨겨진 비밀들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기대가 되는데,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들을 추리하며 보는 즐거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다.
네 여자의 운명, 가혹한 우정의 서사 그리고 음모, 배신, 반전 법인을 찾아가는 추리
‘가면의 여왕’에서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와 얽히고설킨 관계 속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로 분한 출연진들은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정말 많은 드라마다." 법인을 잡기 위해 네 여자와 그의 남자들 사이에 밝혀질 진실에 대해 추리해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이다.
시청하면서 '가면의 여왕'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보며 ‘나는 어떤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을까’ 또 ‘나는 어떤 인물에 끌리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감상하면 더 몰입 할 수 있지 않을까? 1화부터 휘몰아치는 사건사고와 함께 추리할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회를 거듭하며 빌드업되는 스토리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