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삼송 카페 '올드타운바이브'
올드타운바이브
영업시간 : 평일 12:00 ~18:00 , 금토: 21:00 야간영업 화수 휴무
삼송역 도보 3분
이색적인 외관모습으로 공사할때부터 마음에 담아뒀던 '올드타운바이브'
매일 일찍 마감을 해서 못 와보다가
드디어 방문!
카페의 곳곳이 다양한 소품들로 채워져 있어서 어딜보든
눈이 즐거운 카페 :)
사장님들의 센스가 대단한 것 같당
대충 찍어도 외국 감성샷 건질 수 있는 카페다..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술도 같이 파는게 좋았다.
하지만 내가 주문한건 커피 ㅎ
롱블랙 4,000원
플랫화이트 4,500원
커피 가격대도 너무 저렴 !!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는 편이었다. 맛있었음.
커피가 나왔으니 또 감성샷 찍어줘야징 ㅎ.ㅎ
작은 카페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확실히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다.
매일 18시 전에 문을 닫아서 못 와봤는데,
금 토는 야간개장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
자주 와야겠당
레트로 감성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구경하고 싶다면 삼송의 '올드타운바이브' ~~ 고고
카페 들렸다가 창릉천 벚꽃 구경하면 완벽 코스..
여의도보다 삼송 벚꽃이 더 더 이쁜 것 같다
벌써 만개를 하다니..
이번 여름.. 엄청나게 더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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