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일자 : 2023년 9월 15일 ~ 2023년 11월 17일
방영시간 : 금 · 토 / 오후 10:00 ~
연출 : 주동민, 오준혁
극본 : 김순옥
제작 : 스튜디오S, 초록뱀
출연 :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外
스트리밍 : 웨이브, 쿠팡플레이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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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티키타카>의 회장.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전례 없는 기괴한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미소 너머 예리한 눈빛은,
그가 품고 있는 거대한 계획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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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대표.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준비 중인 대작 드라마의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해
가짜 모성마저 기꺼이 꾸며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자신을 겨눈 칼날이 될 줄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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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이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남.
본의 아니게 “방울이 사건”에 깊이 얽힌 뒤,
뜨거운 혼돈 속으로 질주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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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명문 여고의 간판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같은 존재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거짓말이다.
거짓된 삶을 사는 그녀의 인생은
언젠가부터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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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아버지뻘 되는 자산가 방회장과 함께 살고 있다.
그가 가진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차주란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그를 모셨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방회장과의 관계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 기대한 순간,
금라희가 방회장의 유일한 손녀를 데리고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에 균열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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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어엿한 대표 자리를 꿰차기까지 많은 일들을 헤쳐왔다.
평소에는 젠틀하다가도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소유자.
중상모략에 능한 특기를 살려
대한민국을 휩쓸 가짜뉴스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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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명문 명주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맡고 있다.
모네의 담임 선생님으로,
서로 아끼고 아낌 받는 모종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선택한 거짓이
거대한 파국에 불을 붙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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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경찰서 형사 반장.
변변찮은 사건 없는 변두리의 형사 생활이 지칠 무렵,
“방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일이 벌어지자
오랜 기간 숨겨왔던 그의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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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설적인 현금 부자.
허투루 쓰는 돈은 한 푼이라도 두고 보지 못하는
꼬장꼬장한 구두쇠다.
가족들과도 연을 끊고
세입자 주란에게만 마음을 터놓고 지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피붙이 손녀로 인해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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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조폭 집단 “중앙파”의 보스 출신.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는 의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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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여고 전학생.
주인공이 나쁜 계모 아래서 구박과 냉대를 받곤 하는
흔한 동화책 내용과는 달리,
양부모 아래에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녀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건,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부터였다.
힘없는 소녀는 세상에게 버림받았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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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의 양부. 명성대학교 교수.
성공보단 행복을 좇는 소박한 남편이자 아빠.
다미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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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의 양모.
다섯 번의 유산 뒤에 마음을 달래러 갔던 제주도에서
우연히 어린 다미를 발견하고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다미를 가슴으로 낳아 지극정성으로 길러냈고,
친모가 나타난 뒤에도 다미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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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의 수하. 속칭 “홍 씨”. 주용주의 곁에 늘 붙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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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마담.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 한다.
강기탁과는 친오빠동생만큼이나 각별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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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여고 일진.
불우한 가정사에 가려졌지만, 나름대로 꿈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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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여고 일진이자 행동대장.
제법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선생님도 못 말리는 안하무인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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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여고 일진. 모네를 팬심으로 추종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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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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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둘째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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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혁의 남동생.
가난한 환경에서도 집안의 기대를 업고 열심히 공부해
국내 최고 로스쿨에서 수석 졸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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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혁의 엄마. 때로는 대책없이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두 아들을 제 손으로 길러낸 생활력과 올곧은 심성의 소유자.
평가
첫 회가 방영한 시점에서의 전반적인 평가는 혹평이 압도적이다. 시작한 지 몇 분도 안 돼서 조폭 무리들이 갑자기 행사장에 쳐들어와 방망이를 휘두르며 물건들을 깨부수고 칼빵을 놓는가 하면, 맥락 없이 펼쳐지는 등장인물들의 급발진과 모함·날조, 청소년 원조교제, 미성년자 임신·출산, 가정폭력, 아동 학대 등이 매우 노골적으로 묘사되어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공깽을 시전하였다. 드라마가 교훈적이고 도덕적일 필요는 없지만, 어디서 본 듯한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막장 요소들의 뻔한 전개를 억지로 연결해 놓은 듯한 이야기 덕택에 각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신경질적으로 고함만 치게 되는 상황에 몰리고 이로 인해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넘어서 보는 내내 불쾌감을 느낀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은 "미성년자인 척 하고 있는" 한모네가 학교 미술실에서 출산을 하는 장면과 1회 엔딩에서 금라희가 딸 방다미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다. 미술실에서 출산을 한 한모네가 이를 발견한 방다미에게 아기를 넘기며 자리를 피하도록 부탁하였고, 곧 이어 미술실 청소를 위해 들어온 일진 무리들이 피를 발견하고는 놀라자 한모네는 아기를 안고 뛰어가는 방다미를 가리키며 방다미에게 이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나와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방금 전의 일로 방다미가 할아버지 방칠성과의 식사 자리에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고, 이에 드라마 투자 지원 기회가 날아가 빡친 금라희가 친딸인 방다미의 얼굴 정면에 죽빵을 갈겨 넘어뜨리고 다시 일어나자 풀스윙으로 따귀를 때려 또 넘어뜨리는 비상식적으로 도를 넘은 가학적인 장면이 나오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2회에서는 아예 친어머니 금라희가 친자식 방다미의 목을 조르고 의식까지 잃는 모습이 나와 극초반부터 가학성이 펜트하우스 수준을 넘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연예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가짜뉴스에 대한 비판을 크게 다루는 등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잘 다뤘다는 평가가 있다. 또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 중 처음으로 차주란 캐릭터를 통해 난자 냉동 임신이 등장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유명 소속사에 의한 개입으로 드라마 <아이돌 학교에 가다>의 여자 주인공이 조작될 뻔하는 이야기가 2019년 모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평가와 함께 4년 전 방영된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의 피해자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실 김순옥이 집필한 드라마는 초반의 반응은 대부분 이런 편이다. 당장 펜트하우스만 봐도 알 수 있다. 초반엔 방영 중단하라고 국민청원까지 올라가는 등 비판이 쏟아졌지만 실제로는 대성공했다. 다만 자극성이 좀 지나쳐서 문제. 덕분에 7인의 탈출이 실제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도배해 전작처럼 '인스스 드라마' 반열에 드는가 하면, 웨이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ENA의 재방송 시청률이 높게 나오면서 SBS 재방송과 함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전작들과 비교해 모성애가 없는 여성 금라희와 사문서 위조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완전한 선역 방다미가 대조되며 선과 악의 대비가 더 커졌다는 평가이다. 또 이유비의 표정연기가 충격적이라는 댓글들이 유튜브 클립 영상들에 올라오고 있다. 또 엄지윤이 동시기 소용없어 거짓말에서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주인공을 믿어주는 캐릭터에서, 7인의 탈출에서는 명주여고 일진 대표로서 시험시간에 선생님에게 대드는 걸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달라서 소소한 화제를 얻고 있다.
김순옥 작가의 작품들이 대부분 자극적이고 막장 요소가 강하지만 주동민 감독을 만난 후에 잔혹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측면이 있다. 주동민을 만나기 전에 김순옥이 다른 감독들과 함께한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역시 막장 드라마로 한 획을 그었지만 눈이 찌뿌려질 정도의 가학성은 없었으며 그런 것 없이도 성공했다는 점에서 김순옥이 주동민을 만난 것을 기점으로 드라마의 성격이 바뀐 듯 보인다. 다만 똑같이 연예계의 추악한 면을 다뤘던 웃어요 엄마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된 연예계를 다뤄 호평을 받았고, 오디션 씬과 화류계나 조폭 등 실제 연예계와 관련된 사건들을 많이 취재해 각색하는 등 리얼리티를 크게 살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지도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성에 드라마계가 술렁였다.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북한 펜트하우스 줄재판 사건 같은 사회적 파장은 물론,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불법 시청자들이 많아 청춘유니 시리즈의 팬들이 펜트하우스 교복에 합성하거나 로고를 합성해 웨이보에서 영업하거나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를 꾸준히 점령했고, 싱가포르와 보수적인 성향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인기는 물론 튀르키예 보수당에서 한국 콘텐츠는 "극단적 선택과 마약과 연결되어 있다"거나 튀르키예 가족사회부에서 대놓고 젊은이들을 전통적인 가치에서 소외시키고 가족을 거부하도록 강요하여 '무성애자' 생활 방식으로 몰아가는 드라마라고 주장하며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넷플릭스 드라마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크고 작은 사회적 파장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홍콩과 일본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태국에서는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구매하기 위해 판권 가격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높였다는 후문이 있다.
국내 광고주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 특히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에필로그 가상 광고가 방영 전부터 17회차 모두 2개씩 완판 된 것은 물론 등급 고지에 붙는 가상 광고 역시 17회차 모두 방영되기 한 달 전에 완판되었다. 이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 이후 가장 최고 수준의 광고 판매 기록. 뿐만 아니라 중간광고 단가 역시 타 금토 드라마보다 1억 원 높게 책정해 7인의 탈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아시안위키의 경우 "너무 기대된다. 대체 얼마나 좋은 배우들이 많은 거야? (So excited.. looking forward to it. So many good cast in here?)", "훌륭한 예고편과 훌륭한 출연진. 나는 방영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great trailer and great cast. i can't wait for its release)", "펜트하우스 작가라면 드라마틱 할 테니 기대된다 (if it's the penthouse writer, it's going to be dramatic, lol.)", "스릴러 장르에 딱 맞다 (this fits with the thriller show genre)" 등 방영 전 티저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입증하듯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viu에서 공개를 확정 지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과 미국 드라마 굿 파이트에 이어 방영 전부터 2023 드라마 화제성 TOP 3에 들면서 올해 말레이시아에서 방영 전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화제성이 높아 실제 방영 때에는 더 큰 반향을 얻을 것이라는 평가이다.
평안북도에서 7인의 탈출이라는 제목까지 문제 삼으며 집중 단속을 지시했다고 한다. 같은 8월 다른 보도에 따르면, 14일에는 일명 '불순 녹화물'을 유입·유포한 게 아니라 단순히 시청하다 단속됐는데, 해당 법률을 근거로 하면 A 씨는 5년 이상 10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거나, 엄중성에 따라 10년 이상의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아야 하지만 사실상 최고형이라 여겨지는 관리소에 가게 됐으며 공개 망신까지 주었다고 한다. 시기상 7인의 탈출 때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한류가 평안북도 북-중 접경 지역에서 퍼지기 때문에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7인의 탈출 역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록 전문 잡지 NME에서 방영 전부터 7인의 탈출에 대한 기사를 썼고 이 티저 클립은 자동차 충돌, 폭발, 3명의 폭력배가 시체를 바다에 버리는 등 K-드라마에서 나올 여러 스릴 넘치는 순간을 예고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종영에 대한 루머 정도로 비교적 가볍게 다뤄지기는 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가십성 기사도 올라올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보인다는 의미.
마당이 있는 집보다 20대와 30대 시청률이 더 높아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화제성은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방영 전인 9월 1주차부터 라코이 지수에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진입했고 1회와 2회 방영 후에는 7인의 탈출 금라희, 7인의 탈출 한모네가 네이버 빅데이터와 유튜브 연관검색어에 뜨는 등 이러나 저러나 화제성이 높다.
뒷 이야기
2022년 8월 16일,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학교 장면의 촬영지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부천 상원고등학교라고 한다. 제주도의 한 고급 호텔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한다. 전전작, 전작과 더불어 김순옥 작가의 5글자 제목 공식을 지키고 있는 중이며, 2012년 다섯 손가락 이후 11년 만에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고 남자 주인공이 메인이다. 전작과 더불어 방영 전에 이미 후속작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마지막화는 이후의 내용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7월 6일,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주동민 PD와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사람들이 대거 캐스팅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엄기준, 윤종훈, 신은경, 이유비, 조재윤, 안은호, 장하경, 김동현이 있다. 신은경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주동민 PD, 김순옥 작가와 3번째 협업이며, 윤종훈은 리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주동민 PD와 4번째로 협업한다. 엄기준과 민영기는 엄유민법 멤버이다. 엄기준과 김기두는 〈로봇이 아니야〉 이후 5년 만에 재회한다. 황정음과 이덕화는 〈비밀〉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황정음과 정다은은 〈쌍갑포차〉 이후 재회한다. 신은경과 조윤희는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이유비는 주동민 PD, 김순옥 작가의 전작 〈펜트하우스 3〉에 양아치 여학생 역으로 특별 출연하였다. 그리고 엄연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에서도 미성년자 역할을 맡게 된다. 윤종훈과 한보름은 2020년 〈타이밍〉 이후 3년 만에 재회한다. 윤종훈과 임성균은 2022년 〈별똥별〉 이후 1년 만에 재회한다. 황정음과 조윤희는 과거 출연작에서 방칠성 역의 이덕화와 차주란 역의 신은경처럼 나이가 무려 22살 차이인 연상의 남자 배우들과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교롭게도 〈리틀맘 스캔들〉에 출연했던 황정음의 상대역인 선우재덕은 김순옥 작가의 〈빙점〉에 출연했었고, 〈황금물고기〉에 출연했던 조윤희의 상대역인 박상원은 김순옥 작가 작품인 〈내 딸, 금사월〉에 출연했었다. 조재윤과 이유진은 〈SKY 캐슬〉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했으며, 종영 후 4년 만에 재회한다. 정라엘과 김기두는 〈키스 식스 센스〉 이후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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